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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침 일찍 기분 좋은 택배가 도착되었습니다.
왼쪽 약지손가락을 다쳐서 남앞에 손을 내미는게 창피해서 끼던 반지도 멀리하다 이 반지가 너무 예뻐서
사게 되었습니다. 이제 창피해하지 말고 매일 끼려고요 예쁜 반지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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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음에 드신다니 정말 뿌듯합니다!
저희 반지가 보경님 손을 보다 아름답게 빛나게 하여 자신감을 충전해드렸으면 좋겠어요 :)
오래오래 예쁘게 착용하시기 바라요~
후기에 대한 감사의 의미로 소정의 적립금 넣어드릴게요!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