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레나이트’ 검색을 했더니 시중엔 촌스러운 주얼리들이 넘 많더라고요. 이렇게 예쁜 원석으로 어떻게..? 싶은.
프레나이트로 만든 주얼리로는 끌로드링이 세계 최고일듯해요 ㅎ
약간 푸른빛이 돌고 흰 구름이 낀 원석을 원했더니
모티브인 모네 느낌은 좀 사라 졌지만, 괜찮습니다.
반지틀의 질감처리는 정말이지 예술인듯해요……. 이거 없었음 분위기 완전 달랐을것같아요.
다만 제가 깔끔한 도금을 원한다고 말씀드리는 걸 깜빡 ㅠㅠ 빈티지 도금은 역시 저와는 안 맞는듯해요. 매일 껴서 빨리 재도금 해야겠어요.
다시 봐도 원석 속의 구름 ㅠㅠ 빨려 들어갑니다.
얼른 낼 아침이 와서, 햇살에 비추어 보고싶네요!
희선님의 취향대로 최대한 맞춰봐드렸는데 다행히 좋아해주셔서 정말 뿌듯하네요!
저희로서도 특히 레어한 컬러감이라고 다들 감탄하였답니다~
도금은 1년내 1회는 무상이니 한번 맡겨주시면 다음엔 깔끔한 느낌의 도금해드릴게요 :)
후기에 대한 감사의 의미로 소정의 적립금 넣어드릴게요,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