몇년전 구입한 문신같은 반지를 체중이 빠지면서 지난 도쿄여행에서 잃어버렸습니다.
매우 속상해 하는 막내가 보더니 이번 저의 생일때 용돈으로 사줬는데 제가 지난 반지 호수 사이즈를 찾지못해 대략 사이즈를 주문했더니 조금 타이트하여 아침에 일어나 보면 붓기때문인지 불편하더라구요. 그래서 대학입학생 딸아이 손가락에 끼워주고 저는 다시 오늘 새로운 호수로 주문서 넣었습니다.
이제 딸아이와 커플반지를 끼네요.
인스타의 피드애서 사장님 따님과 어머님 함께 같은 반지를 낀 모습이 부러웠는데 작은 반지부터 시작합니다.
그럼 막내가 주는 생일선물을 다시 기다려봅니다.
안녕하세요 미영님 :)
비록 잃어버리셨었지만, 이번에는 자녀분께서 선물로 사주셨다고 하니 더욱 더 뜻깊은 반지가 되지 않을까 합니다 :)
모녀분께서 커플 아이템으로 하시고 계신 사랑스러운 모습이 그려지네요!
저 또한 미영님께서 구매하실 다음 아이템이 기대가 되네요~
후기글에 대한 감사의 의미로 소정의 적립금 넣어드릴게요,
감사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