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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나의 첫 젬앤페블스 네클리스




5년정도 전부터 회사 점심시간마다 젬앤페블스를 염탐했어요. (ㅋㅋㅋㅋ) 너무너무 예쁜게 많았지만 예쁜게 너무 많아서 쉽게 하나를 고르지 못한채 한참 시간이 지났는데 다시 주얼리에 관심을 갖게되니 결국 전 젬앤페블스더라구요..ㅎㅎ


이번엔 하나하나 나에게 어울리는 아이템을 더해가며 정착하기로 했어요. 첫번째 아이템으로 선택한게 요 탱클스 목걸이에요. 하나만 해도 존재감있게 반짝이면서 골드면서도 한여름인데도 시원해보이고 티셔츠 안으로 넣고 착용해도 슬쩍 보이는 모습이 너무 아름다워요.


요 디자인과 레이어링 하려고 liens도 주문해두었는데 페어링이 너무나 기대됩니다. 개인적으로 목이 짧은 편이라 오히려 단점이 부각될까 목걸이를 피하는 편이었는데 길이가 여유로운 디자인의 목걸이들을 하게되니 괜시레 목도 좀 길고 갸녀려보이는 느낌이 있어서 너무 만족스러워요.


다음엔 어떤걸 애드업 해볼까하는 즐거움이 있는 브랜드라 제 생활에 활력소가 되네요. 감사합니다.

  • writer. 박경애 (ip:)
  • 평점. 5점  
  • date. 2023-07-26 13:20:49
  • 추천. 추천하기
  • hits. 5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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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젬앤페블스 2023-07-29 17:30:37 0점
    수정 삭제 댓글
    스팸글 안녕하세요 경애님:)
    오랜 시간 저희 브랜드에 애정을 가지고 지켜봐주시고, 또 구매해 주심에 감사합니다.

    구매하신 tangled 목걸이는 촘촘하게 땋은 머리같은 디테일이 아름다운 제품인데,
    어느정도 두께감이 있어 탄성이 있고 반짝이는 특징이 있답니다.
    하나만 착용하셔도 존재감이 탁월한 제품이지만,
    추가로 구매하신 liens 제품과도 너무나 조화롭게 레이어드 하실 수 있을 것이랍니다!

    저희 제품들이 생활의 활력소가 된다고 하시니 너무나 뿌듯한 기분이 들며,
    앞으로도 아름다운 제품으로 경애님과 좋은 인연 이어갔으면 하는 마음이에요 :)

    후기글에 대한 감사의 의미로 소정의 적립금 넣어드릴게요,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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