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이어링을 착용하면 뭔가 제가 개성있는 사람이 되는 기분이 들어요. 실버라는 소재와 섬세한 디테일이 만들어 내는 힘이겠죠. 심플한 디자인이라 두루두루 착용하기 좋아서 저처럼 딱 붙는 이어링 선호하는 분들께 추천하고 싶어요.
주문할 때 귀 뚫은 위치를 '조금 아래'라고 표시했더니 정말 딱 맞게 제작된 걸 보고 깜짝 놀랐어요. 예전엔 '실버=여름'이란 공식에 갇혀 살았는데 잼앤페블스를 통해 스스로의 편견을 깨며 추운 요즘에도 작지만 개성 넘치는 실버 이어링으로 기분전환하는 즐거움이 큽니다.
안녕하세요 가현님 :)
가현님의 표현은 무척 참신하면서도 가독성이 있어 즐겁게 읽게 되네요!
저희도 겨울에 골드 뿐만 아니라 실버도 즐겨 한답니다.
특유의 쿨한 컬러가 오히려 아이시한 신비로움을 더해주는 것 같아요 :)
이 귀걸이는 말씀하신대로 정말 데일리로 늘상 착용하고 있기에 좋은 제품이므로
앞으로도 계절감 상관없이 두루두루 오래 착용하시기 바라요!
후기에 대한 감사의 의미로 소정의 적립금 넣어드릴게요.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