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쇼룸 방문해서 착용했을 때 생각보다 부담스럽지 않은 크기지만 존재감 넘치는 이반지가 계속 미련이남아서 이번에 구매했습니다
후기가 많은 이유가 있어요
할머니될 때 까지 고이 간직해서 끼고 싶은 반지입니다.
무광처리한 디테일과 신비스러운 원석의 컬러 조화가 아름다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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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소연님 :)
할머니가 될 때까지 간직하고 싶다는 문구가 인상적이면서도 감동입니다.
해당 제품은 말씀하신 것처럼 정말 백발의 할머니가 착용했다고 생각해도
멋스러울 것 같아요!
그만큼 소연님 곁에서 오랜 시간 함께 빛나기를 기원합니다.
후기글에 대한 감사의 의미로 소정의 적립금 넣어드리도록 할게요!
감사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