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츈텔러는 올해 제 생일에 남편에게 받은 선물입니다. 원래는 딱 붙는 이어링을 선호하는데, 수정의 신비로운 빛깔이 계속 눈에 아른거려 도저히 지나칠 수가 없었어요. 그 빛깔이 빛을 발하려면, 귀 아래에서 반짝반짝해야할테니까요.
원석 귀걸이를 별로 착용해본 적 없는 저에게 젬앤페블스의 귀걸이들은 참 특별하게 빛이 납니다. 흔하디 흔한 반짝임 말구요. 포츈텔러라는 이름 덕분에 더 신비롭게 느껴지는 귀걸이에요. 기분 전환하고 싶을 때 확실히 보답해주는 고마운 귀걸이, 착용한 사람을 더 예뻐보이게 해주는 마법같은 귀걸이에요.
안녕하세요 가현님 :)
정말 구매하신 제품들이 가현님께 하나하나 다 스페셜한 의미가 있는 것들이로군요!
사랑하는 이로부터 생일 선물로 받는 것으로 어울릴만한 낭만적이고 러블리한 무드가 있는 제품이에요 :)
이것 또한 여름에 시원하고 은근히 글래머러스하게 예쁘지만
겨울에 아이시하고 신비로운 느낌으로 연출하기 좋으니,
올 겨울에도 두루두루 잘 착용하시기 바라요 :)
후기에 대한 감사의 의미로 소정의 적립금 넣어드리도록 할게요!
감사합니다 :)